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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74회에서는 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하여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뒷이야기와 인생 역전을 소개했습니다. 특별 출연으로 군부대 공연을 위해 치어리더 박기량과 아이들이 출연했고, 그들을 안내할 LG 트윈스 소속의 이정용 선수(현 국군체육부대 소속)가 출연했습니다. 데뷔 3개월차의 그룹 리센느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이순실은 방송 최초로 탈북민 출신 보스로서 이북 음식을 기반으로 성공한 CEO로, 그녀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탈북민으로서 남한에 정착하기까지 이순실은 많은 역경을 겪었습니다. 결혼 7개월 만에 꽃제비 생활을 시작해 10년간의 고난 끝에 남한으로 탈북에 성공한 후, 이북 요리 전문가로서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그녀의 성공기는 탈북민뿐 아니라 남한 사람들에게도 큰 희망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이순실은 남한에 와서 처음 먹은 음식이 냉면이었다고 하며, 당시 천장에 있는 스프링클러를 감시 카메라로 오해할 정도로 탈북 직후 남한의 환경이 낯설었다고 회상합니다.
이순실의 성공 비결은 그녀의 생활 신조에서 잘 드러납니다. 그녀는 "안 되면 되게 하라우. 자력갱생의 혁명 정신으로"라는 신념을 가지고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정신은 그녀의 사업 운영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녀가 운영하는 이북 음식 전문 공장은 5곳이며, 평양냉면, 김치, 떡 등 다양한 메뉴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평양냉면은 한 달 매출만 7억 원에 달하며, 홈쇼핑과 온라인 판매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순실은 남한에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항상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매출 감소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작년 한 달에 7억 원씩 팔았던 시기를 기억하며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사장 설비반에서 일하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그녀의 모습은 "한국은 천국"이라며 우리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보여줍니다.
이번 방송에서 이순실은 자신의 성공뿐만 아니라, 남한 남자와 북한 남자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으며 그간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북한에서 남편의 말이 곧 법이었다고 회상하며 남한 남자들에 비해 혁명 정신이 부족하다는 솔직한 평가를 내놓습니다. 이런 그녀의 솔직한 발언은 방송에서 많은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순실의 성공 이야기는 남한과 북한의 문화적 차이를 넘어, 어떤 역경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탈북민 CEO로서 그녀가 이룬 성공은 단순한 경제적 성과를 넘어선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이순실의 도전과 성공
이순실이 이북 요리 전문가로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했습니다. 10년간의 탈북 시도 끝에 남한에 도착한 그녀는, 탈북민으로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가족의 요리 DNA를 바탕으로 이북 음식을 만들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이순실의 외할머니는 개성 출신이었고, 어머니는 군단장의 요리사로 활동했던 경험이 그녀의 요리 능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녀가 만든 백김치는 "꼬리뼈까지 시원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는 그녀가 가진 어머니의 손맛 덕분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족의 요리 전통을 잇고 발전시킨 이순실은 이북 요리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현재는 한 달에 7억 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평양냉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출과 사업 운영
이순실의 사업 운영 방식은 매우 실용적이고 치밀합니다. 그녀는 주로 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8월까지 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순실은 작년에 비해 다소 감소한 매출에 아쉬움을 표현하며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평양냉면뿐만 아니라 김치, 떡 등 다양한 메뉴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녀가 손대는 모든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리 경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할 정도로 맛에서도 인정받은 이순실은 단순한 CEO가 아닌 진정한 요리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순실의 철학과 신념
이순실의 성공은 단순히 경제적 성과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녀는 "안 되면 되게 하라우"라는 자력갱생의 정신을 강조하며, 항상 도전하고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철학은 남한 사회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탈북민들에게도 큰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순실은 자신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남한 사회에 대한 깊은 감사와 애정을 표현합니다. 그녀는 "한국은 천국"이라며,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그녀에게는 큰 축복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녀의 이러한 겸손한 자세와 긍정적인 시각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순실의 향후 계획
이순실은 현재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과 성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공사장에서 설비반으로 일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순실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정신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이순실의 성공 이야기는 단순한 경제적 성과를 넘어선,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결과입니다. 탈북민으로서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남한에서 연 매출 100억 원의 CEO로 성장한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순실은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통해 더 많은 성공을 이룰 것이며,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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