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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은 매주 월요일 저녁에 TV조선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드디어 생존 서바이벌 프로그램: 생존왕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다양한 체력적 능력과 배경을 지닌 군인, 국가대표, 정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부터 긴장을 늦추지 못했습니다.
이 서바이벌의 배경은 한국에서 약 3700km 떨어진 말레이시아 사바 정글로, 극한의 환경에서 각 팀이 펼치는 생존 대결이 프로그램의 핵심입니다. '생존왕 : 부족전쟁'은 세 가지 주요 생존 무대에서 참가자들이 도전을 마주합니다. 1라운드는 열대우림, 2라운드는 무인도, 마지막 3라운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서 생존을 이어갑니다. 참가자들은 정글, 피지컬, 군인, 국가대표라는 팀으로 나뉘어 팀워크와 개별 능력이 돋보이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참가자들의 강렬한 첫 만남과 김병만의 겸손한 고백
첫 방송에서는 각 팀이 처음 만나 서로를 마주하는 강렬한 순간이 연출되었습니다. 각 분야 최고의 능력을 자랑하는 인물들이 모였는데, 피지컬 팀에는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이, 정글 팀에는 김병만, 김동준, 정지현이 포함되었습니다. 군인 팀에는 이승기, 강민호, 아모띠가, 국가대표 팀에는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가 포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정글 전문가 김병만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정글에서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진 건 처음"이라며 더 월등한 체력을 지닌 참가자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 발언은 이번 프로그램의 혹독한 생존 경쟁을 예고하는 듯했습니다.
치열한 첫 미션 '팜 트리 정복'
첫 번째 미션은 '팜 트리 정복'으로, 진흙탕을 달려 목표 지점에서 깃발을 찾아 13미터 높이의 나무 꼭대기에 꽂는 도전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미션에서 서로의 능력을 확인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순위가 여러 번 뒤바뀌는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특히 정글 팀의 김병만은 맨발로 나무를 올라 가장 먼저 깃발을 꽂았으나, 깃발이 뒤바뀌는 혼란이 발생해 긴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피지컬 팀의 김동현이 전략적인 판단을 내리며 정글 팀이 1위를 확정지었고, 정글 팀은 다른 팀들보다 유리한 생존지를 선택하는 어드밴티지를 얻었습니다.
각 팀의 생존지 선택과 전략
정글 팀은 생존지를 선택할 특권을 얻었습니다. 피지컬 팀은 벌레가 적은 물가를 선택했고, 군인 팀은 열매를 쉽게 수급할 수 있는 숲속을 선택해 독특한 생존 전략을 펼쳤습니다. 정글 팀은 김병만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나무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불을 피우고 텐트를 완성하며 독보적인 생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생존지를 정비한 후 참가자들은 '장어 사냥' 미션을 위해 강으로 향했습니다. 이 미션에서 정글 팀은 김병만의 빠른 손놀림과 경험으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승리했고, 장어구이를 독식했습니다. 장어 사냥 과정에서 각 팀은 서로 협력하며 생존 전략을 마련했고, 팀워크가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앞으로의 기대와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전개
'생존왕 : 부족전쟁'은 첫 방송부터 다양한 미션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특히 김병만의 탁월한 생존 기술과 리더십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앞으로 미션들이 더욱 어려워질 예정이며, 각 팀의 생존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TV 재방송 방송시간 출연진 시청률 회차 정보
생존왕은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에 TV조선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편성표를 참고하시면 정확한 TV 재방송 시간과 채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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