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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부족전쟁은 매주 월요일 저녁에 TV조선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3회에서는 정글 참호 격투가 벌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의 체력과 정신력을 한계까지 시험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각 팀이 깃발을 차지하기 위해 참호 속에서 벌이는 치열한 접전 속에서 1등 팀에게는 생존지와 생존 도구를 몰수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되어 모든 팀이 사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이승기는 피지컬 팀을 두고 “볼 것도 없다”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치며 이 팀의 압도적인 힘을 강조했습니다. 이 팀에는 격투기 레전드 추성훈과 김동현, 그리고 ‘핸드볼 여신’ 박하얀이 포함되어 있어 어떤 미션에서도 굳건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참호 격투 미션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추성훈 vs 김동준: 예상치 못한 대결
특히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격투기 레전드 추성훈과 아이돌 출신 김동준의 예상치 못한 맞대결이었습니다. 대결 전 김동준은 자신감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제가 이기게 되더라도 너무 자존심 상하지 마시라"며 도발적인 발언을 했고, 이에 추성훈은 미소를 지으며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며 이를 받아쳤습니다. 이미 기대를 모으고 있던 두 사람의 대결이 시작되자 김동준은 잽싸게 움직이며 민첩한 몸놀림을 선보였으나, 결국 추성훈의 강력한 피지컬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습니다.
추성훈은 빠르게 김동준을 붙잡아 단숨에 바닥에 패대기치며 그의 저항을 무력화시켰습니다. 김동준은 그 순간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피지컬 차이를 실감하게 되었고, 결국 "아부지! 아부지!"를 외치며 항복을 구걸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팀원들과 출연진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김병만은 김동준에게 "동준아, 도망 나와!"라고 충고하기도 했습니다. 김동준은 이후 인터뷰에서 "하나님을 본 것 같다"며 정신이 혼미해진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피지컬 팀의 우세와 '생존왕'의 향후 전개
이번 대결을 통해 피지컬 팀의 우위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추성훈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강력한 힘과 기술을 보여주며, 그의 명성이 단순한 과거의 영광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임을 증명했습니다. 이는 그의 꾸준한 자기관리와 남다른 노력의 결실임을 시사하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동현의 유쾌한 리더십과 추성훈의 강력한 리더십이 조화를 이루며 피지컬 팀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이들은 이번 참호 격투에서의 우세를 바탕으로 다음 미션에서도 우승 후보로 거론될 것이며, 프로그램의 전개에 따라 다른 팀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피지컬 팀은 단순히 힘뿐만 아니라 전략적 사고와 팀워크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이들이 펼칠 전투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입니다.
시청 포인트와 앞으로의 기대감
'생존왕: 부족전쟁'은 단순한 생존 프로그램을 넘어 체력과 지능, 팀워크를 시험하는 전투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각 팀의 개성과 전략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힙니다. 이번 참호 격투 미션을 통해 피지컬 팀의 강력한 전력이 다시 한 번 증명되었으며, 추성훈과 김동준의 대결은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더욱 다양한 미션이 대기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각 팀이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현하는 모습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특히 피지컬 팀이 얼마나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지, 또 다른 팀들이 이를 어떻게 견제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TV 재방송 방송시간 출연진 시청률 회차 정보
생존왕 부족전쟁은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에 TV조선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편성표를 참고하시면 정확한 TV 재방송 시간과 채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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