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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 CHOSUN에서 방영된 인기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김승현과 그의 아내 장정윤 작가의 둘째 딸 출산 과정이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부부는 첫째 딸에 이어 둘째를 맞이하면서 그들의 가족 간 사랑과 유대가 더욱 단단해지는 순간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김승현이 아내의 긴급 출산 과정에서 느꼈던 감정과 그 이후 딸을 품에 안은 순간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방송은 전국 시청률 3.8%,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종편 프로그램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야구 해설위원 박재홍의 소개팅 장면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박재홍의 절친인 정민철 해설위원과 개그맨 심현섭이 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들이 연출되었고, 이러한 코믹한 상황 속에서도 김승현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는 방송의 중심을 차지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승현, 아내 장정윤의 긴급 출산 상황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는 임신 33주 차에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긴급하게 출산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예정일보다 한 달 일찍 아이가 태어나게 되어 가족과 방송 제작진 모두 긴장감에 휩싸였고, 김승현은 아내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에 대한 걱정으로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제작진 역시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으며,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던 김승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습니다. 다행히도 딸 '용복이'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김승현은 아내와 딸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김승현은 출산 후 감동적인 소감을 전하며 "딸이 저를 많이 닮았다"며 웃음을 보였고, 그의 눈에서는 기쁨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 순간은 가족이 더 깊은 유대를 형성하게 되는 순간으로,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아내 장정윤 역시 출산 후 딸을 바라보며 행복해했고,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병원을 가득 채웠습니다.
가족 간의 따뜻한 교류
둘째 딸이 태어나고 나서 병실에는 김승현의 첫째 딸 수빈이 찾아와 엄마 장정윤 작가와 감동적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평소 엄마와의 사이가 깊었던 수빈이는 동생의 출산 소식을 듣고 병실을 찾았고, 처음에는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만 흘렸습니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따뜻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빈이는 엄마에게 건강하게 동생을 낳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했습니다.
이후 수빈이는 갓 태어난 동생을 보기 위해 병실에 자주 들르며 사랑을 표현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따뜻한 가족애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승현은 딸 수빈이와 둘째 딸이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시간을 보내며 가족 모두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리윤'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둘째 딸은 건강하게 성장 중이며, 가족들은 그녀의 성장을 기대하며 사랑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첫째 딸 수빈과의 특별한 대화
김승현은 둘째 딸이 태어난 후 첫째 딸 수빈이와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빈이는 아빠에게 "동생에게 온전히 사랑을 줘도 괜찮다"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고, 김승현은 딸의 성숙한 태도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딸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수빈이 역시 아빠에게 사랑을 표현하며 따뜻한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가족 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순간이었습니다.
김승현과 수빈의 이러한 진솔한 대화는 그동안의 아버지와 딸 사이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었고, 앞으로도 이들의 가족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보여준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는 그저 감동적인 출산 에피소드에 그치지 않고,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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